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11일(공휴일인 9일 제외)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5.8%였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2.1%p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홍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브로커 허풍 하나가 나라를 뒤흔드는 모습은 단호히 처단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검찰을 향해 “뭐가 겁나서 수사를 미적 거리나”라며 “조속히 수사해서 엄정하게 처리 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유세 현장에서 ‘김 여사에게 비선이 있다는 의혹도 있는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 쇄신하고
유승민 전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유체이탈도 이런 유체이탈이 없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10일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이 법무부 장관이었던 시기에 김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기소도 안 하고 뭉개고 있다가 이제 와서 사돈 남 말 하듯이 검찰에 ‘국민이 납득할 결과를 내놓으라’니 유체이탈도 이런 유체이탈이 없다. 양심 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4%를 기록했다는 전국지표조사(NBS) 결과가 10일 나왔다. 이는 NBS 조사 기준으로 취임 후 최저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어 이날 공표한 NBS 결과에 따르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성인 87% "정년후에도 일하고 싶다"
소득불평등, 출산율에 악영향
최근 3년간 주담대 2건 이상 받은 가계 비율 32.5%
기아, ‘더 2025 카니발’ 출시
글로벌세아 그룹, 코스타리카에 제3방적 공장 준공
LG유플러스, 전자폐기물 수거로 ‘친환경 경영’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글로벌 인재 직접 찾는다”
한화, '맑은학교 만들기' 참가 학교 모집
최정훈기자
김지훈기자
이형석기자
박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