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표

샘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백숙과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샘표는 능이버섯을 비롯해 황기, 당귀, 천궁 등 10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와 마늘, 양파 등 총 15가지 비법 재료를 우려내 한 팩에 담았다. 물 2.5ℓ에 새미네부엌 육수 1팩을 넣고 잘 섞은 다음 손질된 닭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능이버섯과 한약재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일품인 백숙이나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또 액상 타입이라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원물이나 티백을 사용할 때처럼 따로 버릴 쓰레기도 없다. 조리 중 티백 내용물이 새어 나올 걱정도 없어 더욱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다.

백숙 요리 후 남은국물에 고단백의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균형 잡힌 한끼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밸런스죽은 샘표 우리맛 연구팀의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해 하루 세끼 기준 한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충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