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親)한동훈계 인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 정지 2년의 징계를 당 윤리위원회에 권고키로 하면서 계파 갈등 양상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당은 지난 5월 계파 불용 당규를 도입했지만, 고질병을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친한계 원내 인사인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7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김 전 최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17일 “서울시는 시민들이 볼 때 세금이 아깝다. 서울시가 하는 일에 대해 동의가 안 된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해선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과 관련해 “(문제점을) 제가 지적하면 선거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7일) "업무보고 자리에서 발언을 하고 뒤에 가서 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런 사람은 어떤 공직도 맡아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근 외화 밀반출 대응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의 질타를 받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며칠 뒤 `30년 다닌 직원도 모르는 내용`, `대통령 때문에 외환 반출 수법이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정부의 역할로 중소기업 또는 가맹점, 대리점 등이 연합, 단결 활동을 할 수 있게 열어줘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에서 "사회적으로 소수의 강자 기업들, 글로벌 기업들에 거의 대부분 종속된 압도적 다수의 납품 기업들, 어떻게 보면 생태계인데 힘의 균형을 이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가기간 송전망 구축 사업에 민간 자본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송전망 사업에 투자하는 국민펀드를 조성해 활용하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런 구상이 실현되면 누적 적자가 수십조원에 달하는 한국전력의 추가 자금 조달 부담을 일부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민간 수익 보전을 위해 비용 일부가 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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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기자
김지훈 기자
최정훈 기자
이형석기자
박승한기자
김지훈기자
최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