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6일 "(서울시장) 출사표를 던지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달라"며 출마 의사를 기정사실화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현직 지자체장이라 선거 운동을 하면 사표를 내야 한다. 한창 혹한기이고 폭설 기간이기 때문에 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하기가 무책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및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에 대해 총 징역 10년을 구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구형은 단죄의 시작일 뿐"이라고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에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에게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다"며 이같이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이용우 법률위원장은 오늘(26일) 오후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및 비리 의혹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문 운영수석은 법안 제출 직후 기자들과 만나 “12월 임시 국회 내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경찰과 소방 등 위험 직무 수행 중 순직한 이들의 유가족을 만나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예우와 보상을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이며 숭고한 희생에 대한 보답"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위험 직무 공무원 순직 유가족을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안전한 나라
`허위·조작 정보 근절법`으로 불리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법안이라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나섰으나 범여권이 토론을 강제 종료하고 표결에 부쳤다. 이로써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상정부터 3일간 이어진 필리버스터 대치도 이날 마무리됐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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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기자
김지훈 기자
최정훈 기자
이형석기자
박승한기자
김지훈기자
최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