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0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회와 정부 간 국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생·안보 협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6%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회사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6~18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16%, 부정평가가 7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11월 3주차에 비해 11%포인트 하락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은 5%에 그쳐 지리멸렬한 여권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2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로 독보적
내란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출석 요구에 18일 불응했다.공수처는 윤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서를 보내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정부과천청사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고 앞서 통보했지만, 윤 대통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했던 중진 의원 중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앉히면 당이 속된 말로 `골로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내란을 당론으로 반대한 데 대해 국민의힘 전원이 꿇어앉아서 반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윤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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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기자
김지훈기자
이형석기자
박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