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시장 선거 가상 대결에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박빙 구도를 이루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 시장은 3선 도전을 일찌감치 확정했고, 전 전 장관은 최근 낙마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후보군으로 꼽힌다. 12.3 비상계엄 여파와 통일교 논란까지 겹쳐 선거가 치러질 텐데, 앞으로 민심의 방
서울고법이 오는 22일 전체 판사회의에서 내란 전담재판부 구성에 필요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로 했다. 전날 대법원이 내란·외환 사건 등 재판만 담당하는 재판부를 만들겠다고 밝히자 본격적으로 실무 준비에 나선 것이다. 서울고법은 내년도 사무분담 원칙을 정하는 전체판사회에서 형사부를 2개가량 늘리는 사무 분담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안건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범석 쿠팡 Inc 대표와 강한승·박대준 전 쿠팡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오늘(19일) 김범석 대표와 강한승·박대준 전 쿠팡 대표 등 3명을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과방위는 그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이 군사분계선 일대에 3중의 철책을 치고 다리를 끊으며 방벽을 쌓은 것은 우리 남측이 북한을 침략하는 `북침`을 걱정해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주장을 펼치면서, 불필요하게 `강대강 정책`을 취했다고 진단하기까지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대상 업무보고에서 "과거 우리는
국방부는 18일 “12·3 불법 비상계엄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문책하고 그 과정 또한 법과 규정에 따라서 엄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군 인사들의 후속조치를 보고하고, 방위사업 육성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한 내용을 논의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오는 19일 곽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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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최정훈 기자
이형석 기자
이형석기자
박승한기자
김지훈기자
최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