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근차근 자신의 서울공약을 내놓은 가운데, 22일에는 한강버스 사업에 대해 “전면 백지화되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매몰비용을 이유로 반대하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잘못된 선택에 이미 돈을 썼다는 이유로, 더 위험한 선택을 이어가는 것은 행정이 아니라 무책임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우여곡절 끝에 2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위헌 논란으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 법안은 최종적으로 전담재판부 구성을 법원 사무분담위원회에 맡기면서 대법원이 예규를 통해 자체적으로 전담재판부를 설치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게 됐다. 법안은 국민의힘이 “사법부 독립이 무너지고 있다”며 신청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
1년 6개월 이상 표류해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방식이 지명경쟁입찰로 22일 결정됐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맡을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수의계약·경쟁입찰·공동설계 등 3가지 방안을 상정해 논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경쟁입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산업체로 지정된 HD현대중공업과 한화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성탄절과 새해를 앞두고 매년 통상적으로 단행해 온 특별사면을 진행하지 않기로 정했다. 지난 8월 2,000명 이상 대규모 사면을 단행한 만큼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다. 2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연말과 새해를 전후로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면권을 가진 대통령의 지시가 있어야 민정수
내년 부산시장 선거 가상 대결에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박빙 구도를 이루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 시장은 3선 도전을 일찌감치 확정했고, 전 전 장관은 최근 낙마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후보군으로 꼽힌다. 12.3 비상계엄 여파와 통일교 논란까지 겹쳐 선거가 치러질 텐데, 앞으로 민심의 방
금융권 전산장애 5년간 1천763건 발생…피해금액 295억원
캔버스엔, 탄탄카본텍과 탄소배출권 기반 STO사업 MOU 체결
서울 아파트 분양 3개월 만에 재개…구로·은평 특별공급
포메인, '사랑나눔 DAY' 진행… 지역 어르신 400명에 따뜻한 쌀국수 무료 급식 봉사
대상, 김장철 맞아 농협에 '배추 상생' 후원금 7000만원 전달
bhc, 뉴저지·조지아 주에 가맹계약 체결…美시장 확대
BBQ, 남아공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아프리카로 시장 확장"
다시 플라스틱으로?…오락가락 친환경 정책에 외식업계 혼란
이형석 기자
김지훈 기자
최정훈 기자
이형석기자
박승한기자
김지훈기자
최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