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00% 땅콩버터 2종. /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땅콩만을 사용한 '100% 땅콩버터 크런치·스무스'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하이-올레익(High-Oleic) 땅콩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국내에서 직접 갈아 신선함과 정직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런치(Crunchy)는 땅콩의 식감을 살려 씹는 재미와 진한 고소함을 더했고, 스무스(Smooth)는 알갱이 없이 부드러운 질감으로 스프레드나 소스로 사용하기 좋다.

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그릭요거트, 아사이볼, 오트밀에 토핑으로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또한 사과, 바나나, 샐러드와 함께하면 간편한 아침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00% 땅콩버터 2종은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순수 땅콩으로만 만든 제품으로, 최근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간편한 아침 식사부터 다양한 요리까지, 땅콩의 깊고 진한 고소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