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먹깨비

공공 배달앱 '먹깨비'가 정부 및 지자체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정책과 '2번 주문 시 1만원 쿠폰' 지급 이벤트의 시너지를 통해 2025년 상반기 동안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먹깨비'는 사용자들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농림축산식품부과 함께 진행한 '2번 주문 시 1만원 쿠폰'을 지급하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올 상반기 거래액이 377% 상승하며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화폐 결제액은 상반기에만 250억 원에 육박하며 '착한 소비'를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먹깨비'는 타사 앱 대비 현저히 낮은 1.5%의 중개 수수료를 고수하며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절감된 수수료가 곧 고객을 위한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먹깨비 김주형 대표는 “민생회복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에 '먹깨비'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플랫폼으로서, 미래 배달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먹깨비는 최근 강원도 양구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전라북도 완주군 등과도 공공배달앱 협약을 진행하며 전국 공공배달앱으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목표로 지역상생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써 경쟁력을 증명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