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리츠 크래커에 국내산 김을 더한 신제품 '리츠 크래커 바삭 김'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츠 크래커는 1934년 발매 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통 크래커다. 동서식품은 '리츠 크래커'와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츠 크래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츠 크래커 바삭 김'은 리츠 크래커와 한국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김이 만나 특유의 고소함과 바삭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크래커 속 김가루가 리츠 크래커와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양정모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신제품 '리츠 크래커 바삭 김'은 크래커와 김이 서로 바삭하고 고소하며 짭짤하다는 공통점에서 착안해 개발한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