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도미노피자는 23일부터 고단백·고식이섬유·7가지 곡물을 담은 '하이프로틴 도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하이프로틴 도우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는 저속노화(슬로우 에이징) 및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L 사이즈 기준 피자 2조각으로 달걀 2개 분량(약 13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7가지 영양 곡물까지 더해져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하이프로틴 도우는 블랙 타이거 슈림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포테이토 등 도미노피자의 인기 피자 3종에 적용할 수 있다. 3000원을 추가하면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