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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 배우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 언론 시사회를 찾은 취재진들이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 상영관 앞에서 영화표를 받고 있다.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과 인연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의 상실과 사랑, 여정을 그린 음악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