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미푸드

피클 전문 기업 일미푸드가 프리미엄 수제 피클 브랜드 'PICKDAM(픽담)'의 온라인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픽담은 1998년부터 피클 제조에 집중해 온 일미푸드의 기술력에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루니끄(Ryunique)'의 류태환 셰프 레시피를 더해 개발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From Garnish to Nourish(곁들임에서 본질적인 한 끼로)'를 콘셉트로, 곁들임 반찬에 머물렀던 피클을 메인 요리 구성에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한다.

출시 제품은 '오·토 미쉐피클(토마토+생오이)'과 '오·마 미쉐피클(다시마+생오이)'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100g 기준 나트륨 100㎎ 미만, 열량 80㎉ 이하로 설계됐으며 국내산 다시마·토마토 등 주요 원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일미푸드는 기존 B2B 중심의 대량 생산 방식과 달리, 픽담에는 수작업 공정을 적용해 프리미엄 라인을 구분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