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주당 홈페이지

더불어민주당이 윤리심판원장에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임명했다. 당내 국민소통위원장에는 김현·전용기 의원을 유임했다. 대외협력위원장에는 박홍배·김현정 의원, 법률위원장에 이성윤 의원, 윤리감찰단장에 박균택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당 윤리심판원장에 한동수 전 감찰부장이 임명됐고 정무직 당직자로 국민소통위원장 김현·전용기 의원이 유임됐다"고 밝혔다.

또 "당대표 직속 민원실장에 임오경 의원, 대외협력위원장 박홍배·김현정 의원, 법률위원장에 이성윤 의원, 윤리감찰단장에 박균택 의원, 당대표 특보단장에 김정호 의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지명직 최고위원으로는 서삼석 의원을 임명했다"며 "또 한 명 평당원 최고위원은 공개 오디션을 거쳐서 절차를 밟고 선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당원 선출방식은 자격은 권리당원 자격 유지 기간 내 당직이나 공직 출마 경험이 없는 권리당원"이라며 "권리당원 100명 이상 연서로 추천 받아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대변인은 "공개 오디션을 붙여서 20명을 우선 선출하고 최종 4명 후보를 선출해 그 중에서 뽑는 방식이 되겠다"며 "4명의 후보자 정견 발표 이후에 전체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로 1명을 선발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