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열두시간식

가공식품 브랜딩, 유통,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열두시간식(대표 양태규)이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저칼로리 스낵 ‘오븐에 꾸오 만든 꾸오닭’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60% 이상 함유하고 통밀가루, 대두단백 등을 활용해 오븐에서 구운 과자 형태이다. 95칼로리와 10g 단백질을 함유한 저칼로리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가 기대된다.

오븐에 꾸오 만든 꾸오닭은 현재 삼성웰스토리, 자연이랑, 위펀의 스낵24 서비스 등 대기업 폐쇄몰과 복지 서비스에 납품되며, 저칼로리/저당 편의점 제로스토어, DALLA, 제로포유 등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양태규 대표는 “몸매 관리와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헬시플레저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먹고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이어트’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븐에 꾸오 만든 꾸오닭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열두시간식은 저칼로리 스낵이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여성, 노인, 유아 등 특정 타깃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을 개발해 ‘24시간 언제 먹어도 부담 없는 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