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오늘(8일) 데이비드 게타와 콜라보한 '슈퍼노바 러브' 발매

박선호기자 승인 2024.11.08 13:40 의견 0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새로운 협업곡을 발표한다.

아이브는 오늘(8일) 해외 유명 프로듀서 겸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협업곡 '슈퍼노바 러브(Supernova Love)'를 한국 시간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슈퍼노바 러브'에 참여한 데이비드 게타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두 번의 수상으로 빛나는 경력을 자랑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세계적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런스(Merry Christmas Mr. Lawrence)'의 상징적인 샘플까지 더해져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특히 데이비드 게타의 중독성 있는 유니크한 비트에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에너지를 담아낸 '슈퍼노바 러브'는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힘에 대한 메시지를 가삿말에 녹여내 아이브 멤버들 각자만의 매력적인 보컬 요소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곡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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