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뉴욕 한복판에서 ‘한강 신라면’ 끓인다

윤 국기자 승인 2024.11.08 13:32 의견 0
사진=농심

농심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뉴욕한국문화원과 협업해 8일부터 10일까지 ‘한강 인 뉴욕 위드 신라면(Han River in NYC with SHIN RAMYUN)’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뉴욕 한복판에 서울 한강공원 분위기를 구현, 한국의 문화와 감성을 녹여낸다. 뉴욕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 청사 1층에서 MZ세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한강의 편의점 문화를 체험하고, 즉석조리기를 활용한 ‘한강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형 LED 스크린과 다양한 특수효과를 활용, 실제 한강에 방문한 느낌으로 신라면을 즐기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