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색다른 챌린지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문별은 6월 17일 디지털 싱글 'ICY BBY(아이시 삐)'를 발매했다. 이 가운데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 중인 '내곡네춤 챌린지' 합산 조회수는 280만 뷰를 돌파했다.
'내곡네춤 챌린지'는 천편일률적인 댄스 챌린지를 타파한 유니크한 형태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문별은 댄스를 업으로 삼지 않는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과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이뤘다.
지금까지 아이스하키, 프리스타일 농구, 치어리딩, 태권도, 한국 무용, 아크로바틱 팀이 문별과 호흡을 맞췄다. 각 분야의 참여자들이 직접 종목의 특성을 살린 안무를 창작하고, 문별이 이를 따라 추는 형식이다. 곡은 하나지만 곡을 해석하는 방식은 무궁무진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