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2Z엔터테인먼트
에일리가 미니앨범 ‘메모어((Me)moir)’의 콘셉트 화보 공개했다.
에일리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메모어((Me)moir)’의 콘셉트 사진은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가죽 라이더와 숏팬츠, 밴드 스타킹을 입고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나이브 버전((Na)ive ver.), 긴 생머리와 흑백사진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쉐도우 버전((Sh)adow ver.), 에메랄드빛 드레스를 입고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무디 버전((Mo)ody ver.) 까지 총 3종 6장이다.
각각의 콘셉트 화보는 새 미니앨범 ‘메모어((Me)moir)’가 타이틀곡 ‘엠엠아이(MMI)’와 ‘일루션(Illusion)’ ‘미닝’(Meaning) 등 하나의 앨범에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담아낸 작품인 만큼 에일리의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 시선을 담아 작업했다. 이번 화보는 각각 선명하고 뚜렷한 테마로 완성돼 타이틀곡 뿐 아니라 수록곡 전체에 대한 에일리의 자신감 보여준다.
에일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메모어((Me)moir)’는 방탄소년단(BTS)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피독(Pdogg)이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곡 및 편곡, 연주에까지 참여해 공개 전부터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에일리의 새로운 음악적 지향과 K팝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만든 피독 프로듀서의 협업이 만든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