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호두과자, '부창제과 2호점' 대구 상륙…개점 첫날부터 북새통

윤 국기자 승인 2024.12.20 13:27 의견 0
사진=FG

배우 이장우와 푸드콘텐츠기업 FG가 손잡고 선보인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 2호점'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우 이장우가 방문한 18일에는 매장을 찾은 인파로 대구 신세계 백화점이 북새통을 이뤘다.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며 매장 앞을 가득 메웠고 현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부창제과는 지난해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브랜드다.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고 준비된 물량이 3시간 만에 매진되며 '분당 50개씩 팔린다'는 별칭까지 얻었다. 대구 2호점 또한 첫날부터 그 인기를 실감케 하며 매장 주변이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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