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 /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인재 채용 행사인 ‘이노 커넥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문혁수대표를 비롯해 김흥식 최고인사책임자(CHO), 노승원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경영진이 함께했으며,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탠퍼드대 조지아공과대 일리노이주립대 퍼듀대 등 미국 주요 20여개 대학 박사 및 박사 경력 보유자 32명이 참석했다.

경영진은 회사의 주요 사업 분야와 연구·개발(R&D) 현황 및 추진 방향을 초청 인재들에게 공유했다. 이어 LG이노텍 연구원들이 광학,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분야의 핵심 기술 트렌드와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경영진은 ‘C레벨과의 대화’ 세션에서 회사의 전략, 기술 로드맵, 전문가 육성 정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사이드K 최정훈기자 sorrie@nate.com 최정훈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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