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혁신史 한눈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혁신’ 특별

국승한기자 승인 2024.04.29 11:30 의견 0
사진=LG


LG가 37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TV부터 화장품까지 LG의 혁신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사진)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LG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LG트윈타워 지하 1층 중심부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혁신’을 주제로 렌티큘러(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바뀌는 인쇄물) 전시가 진행 중이다.

전시장에서는 LG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조명한 이색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즐거움’이라는 제목의 작품이 대표적이다.

이 작품은 1966년 금성사(현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흑백TV와 현재 세계 1등의 LG전자 올레드TV를 하나의 그림에 담아 각도에 따라 교차해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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