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피프티피프티, 성공적 새 출발..첫 美 투어로 상승세 잇는다
김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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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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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새로운 출발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9월 앨범 ‘LOVE TUNE(러브 튠)’으로 5인조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고, 타이틀곡에 이어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수록곡 ‘Gravity(그래비티)’까지 음악방송에서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선공개곡으로 발매된 ‘Starry Night(스타리 나잇)’이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 랭크되는 등 쾌조의 스타트에 이어 타이틀곡 ‘SOS’는 발매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는 물론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했으며, 수록곡 ‘그래비티’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최초 공개한 무대 영상이 방송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급돌’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피프티피프티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보컬 그리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 실력까지 마음껏 뽐냈다. 특히 좋은 음악을 본인들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며 팀의 색깔을 재정립하면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고, 이에 힘입어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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